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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신청
지난달 23일 사퇴 기자회견을 하며 울먹이는 오거돈 전 시장. 송봉근 기자 경찰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오 전 시장이 사퇴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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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직원 강제추행' 호식이치킨 전 회장, 집행유예 확정
'호식이 두 마리 치킨'의 최호식 전 회장. 중앙포토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호식 전 호식이치킨 회장이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. 대법원 1부(주심 민유숙 대법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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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돈, 여직원 성추행 시인했다…나머지 혐의는 부인
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부산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. 송봉근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24일 "피해자 진술이 확보돼 있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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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돈 사퇴 29일만에 '여직원 성추행' 피의자 신분 14시간 조사받아
22일 오후 10시 경찰 조사를 받고 부산경찰청을 나서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간단히 답하는 오거돈 전 시장. 송봉근 기자 “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. 부산시민과 피해자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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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오거돈 시장 성추행 사건, 시장직 사퇴로 끝날 일인가
오거돈 부산시장(72)이 어제 20대 여성 공무원에 대한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. 놀라움과 충격을 금할 수 없다.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줬던 안희정 전 충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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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돈 “경중과 관계없이…” 발언에 피해자 “범죄에 경중 따지나”
“이달 초 시장 수행비서의 업무상 호출이라는 말에 서둘러 집무실로 갔다. 그곳에서 성추행을 당했다.”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부산시청 소속 여성 공무원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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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누리당' 이어 '더불어추행당'?…진중권 "정말 주류 바뀐듯"
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. 오 시장은 "죄스러운 말씀을 드린다. 저는 최근 한 여성 공무원을 5분간 면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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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돈 사퇴… 2년 전엔 '마투 운동' 불러온 안희정 사건
오거돈(더불어민주당) 부산시장이 23일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면서 2년 전 발생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. 안 전 지사는 광역단체장 가운데 처음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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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 일본 주재 총영사,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
[연합뉴스] 부하 여직원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일본 주재 총영사가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전현민 부장검사)는 27일 일본 주재 전 총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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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직원에 ‘볼 뽀뽀’…檢,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불기소 결정
이재현 인천 서구청장. [연합뉴스]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에게 ‘볼 뽀뽀’를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던 이재현(59) 인천 서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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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직원 손 주물렀는데···法 "수치심 일으키는 부위 아냐" 무죄
[연합뉴스] 술을 마시던 중 여성인 부하직원의 손을 주무르고, 상대의 거부 의사에도 손을 놓지 않은 30대 회사원이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. A씨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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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일본 주재 총영사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
[연합뉴스]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 일본 주재 총영사가 검찰에 넘겨졌다. 강제추행 혐의다.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이 사건의 관련자 조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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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회식서 여직원에 뽀뽀"…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검찰 송치
이재현 인천 서구청장. [사진 인천 서구청]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이재현(59) 인천 서구청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. 인천지방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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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직원 성추행 혐의' 인천 서구청장, 피의자로 경찰 소환
이재현 인천 서구청장. [사진 인천 서구청] 이재현(59) 인천 서구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. 인천지방경찰청 여성·청소년수사계는 지난 15일 이 구청장을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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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직원 성추행’ 최호식 전 회장 1심 징역형 집행유예…“책임 무겁다”
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성폭력처벌특례법상 업무상위력에 의한 추행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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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이재명 ‘친형 강제입원’ 첫 심리가 시작됩니다
━ 이재명 5차 공판, ‘친형 강제입원’ 첫 심리가 시작됩니다.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2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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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죄 있으면 벌 받는게 마땅하다"..안희정 법정구속 충청 반응
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충청권에서는 “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”고 했다. 하지만 일각에서는 “이미 정치적으로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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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인지 감수성 잃지 않아야'···안희정 무죄 뒤집은 한마디
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'비서 성폭행'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우월적 지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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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직원 볼에 고마움 표시’ 인천 서구청장, 성추행 의혹 공개사과
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31일 오후 서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입장문 발표를 통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. [사진 인천 서구청] 여직원을 성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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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北통신감청' 777부대 여군무원 추행혐의 사령관 해임
11일 국방부가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는 777부대 사령관에 대해 보직해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. [연합뉴스] 북한 통신 감청 부대인 ‘777부대’(일명 쓰리세븐 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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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직원 성추행’ 최호식 전 회장 징역 1년 6개월 구형
20대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 '호식이 두 마리 치킨'의 최호식 전 회장. 임현동 기자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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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승남 전 검찰총장 성추행” 주장 여직원, 무고 혐의 무죄
신승남 전 검찰총장.[중앙포토] 신승남 전 검찰총장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. 의정부지법 형사4부(마성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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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유아인 경조증’ 정신과 의사,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기소
대구의 한 정신의학과 의사가 여직원 추행 혐의로 재판에 3일 넘겨졌다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자신의 병원에서 일하는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대구의 한 정신의학과 의사가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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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관용으로 엄벌”한다는데…외교관 성추행, 왜 이어지나
외교부 청사 모습. [연합뉴스] 최근 외교관 2명이 성 비위 문제로 귀국 조치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외교부의 조직 문화가 도마에 올랐다. 외교관들의 성추행 사건이 끊이질